영상[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타지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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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5시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지인의 차량으로 파주시 임시생활 시설로 이동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이들은 21일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이날 오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조치 되는 대로 임시생활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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