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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속 '나무그늘로 대피'

기사등록 : 2020-06-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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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나무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2020.06.22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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