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 60대 여성 확진…홈닥터 관련 확진자 아내

기사등록 : 2020-06-22 19: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중구 산성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85번) A씨가 22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83번 확진자의 아내다.

충남대학교병원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6.22 rai@newspim.com

22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은 83번 환자는 서구 둔산전자타운 내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로 추정되는 '홈닥터' 사무실을 방문해 7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들 부부를 포함해 22일 총 3명이 확진됐다. 대전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8일 동안에만 총 39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거쳐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