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한은행과 100억 상생펀드 협약…총 340억

기사등록 : 2020-06-23 09:2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협력사 2.58% 금리 감면 혜택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한 금융지원 규모를 340억원으로 확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신한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 산업은행과 상생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직원들이 항공 엔진을 검수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 대한 금융지원 기회를 확대했다"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인 만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2년부터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 지원, 성과 공유 등의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생태계를 조성했다.

unsaid@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