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북부, 서해안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지방에 내리는 비는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다음날 아침~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사진=케이웨더]

예상강수량은 강원북부, 제주남부, 남해안이 최고 100mm, 서울경기, 그 밖의 강원, 충청, 제주북부에는 최고 80mm, 그 밖의 전국은 최고 60mm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는 서울, 경기남부가 오전 '한때나쁨', 오후에 '좋음'을, 그 밖의 전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0m, 동해상에서 최고 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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