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에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60레벨 점핑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날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각 서버별 1회, 생성 즉시 '60레벨' 캐릭터를 지급받는다. 해당 캐릭터는 59레벨까지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 자동 완료, '숙련' 레벨 60 및 '초월' 레벨 160 달성, '문장 중급' 레벨 4단계를 달성한 상태로 제공된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또, 전설 등급의 펫 '떠돌이 상인 아일라', '하얀 늑대' 2종 세트, 강화 10단계를 완료한 60레벨의 '전설 장비 세트'를 함께 지급해, 재미를 더 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와 길드의 최대 레벨을 각각 '70레벨'과 '9레벨'로 확장하고, '아레나' 던전의 기본 도전 횟수 보상을 상향, '검투사' 클래스(직업)의 주요 스킬 '돌풍 반격'의 감속 효과 조정, '펫'과 '몬스터' 종족 간 상성 효과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오는 7월 22일까지 '전설 펫 알', '전설 강화석', '강화 가속 상자'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신규∙복귀 이용자 출석체크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오는 7월 7일까지 특정 업적을 달성하면 '레드 다이아', '특급 사료', '고급 주라스의 축복'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Step by Step'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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