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비 온 후에 차차 개겠다. 날씨가 맑아지면서 최고기온도 다시 30도로 오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해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과 함께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이 비 온 후 개겠다. 그 밖의 지역은 아침에서 낮 사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전라도는 흐리다가 밤부터 개겠다.

[사진=케이웨더]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도, 제주도, 남해안이 최고 60mm, 그 밖의 전국은 최고 20mm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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