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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한 차례 연기됐던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열린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일중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장 입실에 앞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2020.06.27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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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들
기사등록 : 2020-06-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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