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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60대 부부 확진…아내의 여동생도 1차 양성·재검

기사등록 : 2020-06-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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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6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부부가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이 부부는 광주 34·35번 확진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배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디지털 그래픽 [자료=U.S. CDC]

이들 중 아내의 여동생으로 전남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도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재검사가 진행 중이다.

목포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21번째 확진자가 된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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