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전 유성구 소재 대덕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수업 현장을 확인하고, 학생·학부모·교사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열린 '등교수업 관련 초·중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간담회'에서 화면을 바라보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05 alwaysame@newspim.com

이날 유 부총리는 학교운영 현황과 학교급식 진행 상황, 보건실 대응 상황 등 학교 방역 상황을 확인한다.

또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학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직접 들을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학생, 학부모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더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를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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