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최예용 가습기살균제사건 진상규명 소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참사 특별위원회,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병원 내 가습기살균제 사용 관련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지 설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가습기살균제 및 식기소독제들이 놓여 있다. 이날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식기소독제 ‘하이크로정’이 가습기살균제로 둔갑해 4년간 한 대학병원에서 사용됐다고 밝혔다. 2020.06.29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