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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사등록 : 2020-06-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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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경영안정자금 대출액에 대해 한시적으로 이자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영광군 청사 [사진=뉴스핌DB] 2020.05.08 ej7648@newspim.com

군에서는 해당 대출금액의 1년간 1.4~1.5%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사업장을 등록·유지 하면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금융기관에서 실행된 대출자금으로 전남도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애로자금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납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6일부터 24일까지다. 금융기관에서 해당 자금의 대출액을 확인한 후 상반기 이자납입 내역서를 첨부해 군청 투자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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