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울요양원 입소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
이들은 79번(90대 여성), 80번(90대 여성), 81번(50대 여성)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한울요양원 보호사 확진자 72번과 77번 동시 접촉자들이다.
방역 당국은 1일 한울요양원에서 확진자(광주 72번)가 발생하자 입소자, 직원, 사회복무요원, 접촉자 등 162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
광주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모두 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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