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광주서 요양원 입소자 등 4명 추가 확진…누적 82명

기사등록 : 2020-07-02 19:5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울요양원 입소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이들은 79번(90대 여성), 80번(90대 여성), 81번(50대 여성)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한울요양원 보호사 확진자 72번과 77번 동시 접촉자들이다.

방역 당국은 1일 한울요양원에서 확진자(광주 72번)가 발생하자 입소자, 직원, 사회복무요원, 접촉자 등 162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

광주 확진자는 오후 6시 기준 모두 82명으로 늘었다.

kh1089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