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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7-07 12:33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통보 직후 잠적한 60대 남성이 7일 전남 영광군 군남면 남창리 공사현장에서 근무 중 발견됐다. 방역당국이 확진자의 신병을 확보해 격리조치, 현장조사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0.07.07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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