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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또 카자흐스탄 입국 40대 남성 확진

기사등록 : 2020-07-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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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취업을 위해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입원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 32번째 확진자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45분에 무증상 상태로 인천공항에 도착, 오후 2시25분 인천공항발 공항버스를 타고 격리규정에 따라 전북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

강영석 전북도보건의료과장 브리칭 모습[사진=전북도] 2020.07.07 lbs0964@newspim.com

A씨는 이날 오전 10시 전북 인재개발원에서 검체채취후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겸사결과 오후 6시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공항버스 소독과 더불어 인천검역소에 항공기 및 공항내 접촉자 조사를 요청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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