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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7-08 10:18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혐의자로 알려진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김정수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18년 리드의 자금 4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2020.07.08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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