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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영원무역, '2Q20P: 예견된 부진' 목표가 35,000원 - 메리츠증권

기사등록 : 2020-07-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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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08일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2Q20P: 예견된 부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영원무역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① OEM: 5월 들어 가동률이 평년 수준을 되찾았음. 수주 물량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 ② 브랜드:Scott 호조가 돋보임. 비대면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 떠오르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음. 오는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됨. ③ Valuation Gap 축소가 필요함. 전일 기준 12개월 선행PER은 7.1배로, Eclat 대비 28%, 한세실업 대비 24%에 불과함. '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2020년 2분기 매출액 5,415억원(-19.2% YoY), 영업이익 737억원(-18.4% YoY), 순이익 493억원(-25.8% YoY)을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 영원무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메리츠증권 하누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0년 05월 25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 영원무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100원, 메리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메리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4,100원 대비 -20.6% 낮으며, 메리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40,000원 보다도 -12.5% 낮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영원무역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375원 대비 -1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영원무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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