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 교직원 남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해당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중학교에 근무하는 특수 실무사 남편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해당 학교의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폐쇄(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2020.07.08 kh10890@newspim.com |
방역 당국은 교직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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