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박상연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 상반기 코로나19의 장기확산으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 소상공인 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기업에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을 조기 집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사진=가스안전공사] 2020.07.09 syp2035@newspim.com |
또 매년 추진하는 각종행사 등을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소규모 식당이용, 전통시장 체험 활동으로 변경해 지역 전통시장 매출 증대 및 소상공인 상권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장애인,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해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구내식당 지정일 휴무제를 시행해 주 1회 석식은 외부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한 부서별 지역식당 간담회 및 지역 농특산물 구매확대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충북혁신도시 일대 소외계층 대상 마스크 5000매 기부 및 후원금 전달, 노인 대상 식료품 나눔상자 100개 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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