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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7-09 21:46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이 두절되며 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가운데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9일 저녁 서울 성북구 가구박물관에 지휘본부를 꾸리고 있다. 2020.07.09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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