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은행은 휴가지 방문고객에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변은행'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된다. 고객들은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변은행에서 현금입출금과 이체업무 등 자동화기기(ATM)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체 발전설비 및 위성 송·수신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춘 특수 차량으로, 여름철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금융소외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7.10 우리은행은 휴가지 방문고객에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milpar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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