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정은6가 생애 첫 알바트로스를 쳤다.
이정은6(24·대방건설)는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대회'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10억원) 1라운드 5번홀(파5)에서 생애 처음으로 알바트로스를 써냈다.
이정은6가 생애 첫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사진= 기아차 대회 조직위] |
208.8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이정은6가 친 두 번째 샷은 홀컵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이정은6는 전날 1라운드가 취소된후 월요일을 예비일로 3라운드 54홀 경기가 재 결정된 대회 첫날 KLPGA 역대 7번째 알바트로스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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