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14 16:39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60대 시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A(60대) 씨가 기침, 인후통 등 증상으로 13일 건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14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시는 A씨와 142번 확진자가 직접 접촉하지 않았지만 컨테이너에서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A씨의 접촉자는 가족 2명, 직원 3명 등 총 5명이며 직원 2명은 음성반응을 보였으며 나머지 3명은 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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