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충북

이라크서 입국한 청주 40대 확진…접촉자 파악 중

기사등록 : 2020-07-15 09: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 4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료 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7.15 cosmosjh88@naver.com

15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이라크에서 입국한 A씨는 청주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북도자치연수원에 있다가 이날 오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옮기는 한편 비행기 내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24명을 포함해 모두 71명이다.

cosmosjh88@naver.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