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관광객과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보물섬 남해 조식&야식 가이드북' 1만부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물섬 남해 조식&야식 가이드북 [사진=남해군] 2020.07.15 lkk02@newspim.com |
보물섬 남해 조식&야식 가이드북은 표지를 포함해 모두 42쪽으로 구성돼 있다.
가이드북은 조식과 야식 음식점 대표메뉴와 영업시간, 연락처,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이른 시각 및 늦은 시각 음식점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 대표먹거리 및 모범음식점, 개별·권역별 행복맛집, 보물섬 남해 12경, 남해 여행지도, 주요 관광지, 축제, 남해 특산물 및 구입처 정보 등도 수록돼 있다.
군은 가이드북을 관내 숙박업소 132곳과 민박업소 790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관광안내소에도 비치해 지역 대표먹거리와 문화관광 정보를 통합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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