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강남대성 단과논술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학 가형 단과 강좌 '강대모의고사K'를 17일부터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강대모의고사'는 대성학원 재원생만 응시할 수 있는 반면, 강대모의고사K는 모든 수험생이 수강할 수 있다. 강대모의고사K'는 현장 모의고사와 풀이 수업으로 구성되며, 총 14회(14주)에 거쳐 시행된다.

[자료=강남대성]

회차별로 '강대모의고사K' 수학 가형 1회분(30문항), '강대모의고사K 2750' 1회분(27문항), '강대모의고사K 쉬어' 1회분(20~30문항)으로 구성됐다. 

'강대모의고사K 2750'은 수학 30문항 중 최고난도 3문항을 제외한 27문항 대비를 위한 콘텐츠이며, '강대모의고사K 쉬어'는 킬러, 준킬러 문항의 핵심 유형을 기출문제와 기출 연계 문제를 통해 학습한다.

개인별 성적표를 통해 누적 성적 관리와 오답률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과 강좌에 따라 개인별 맞춤 치유문항 10~12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강대모의고사K'는 강호길, 김덕수, 김범준, 김병우, 김치헌, 류동원, 이종완 등 강남대성학원 수학과 대표 선생님들과 김경한, 정병호, 정병훈 등 대성마이맥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내달 8일부터 강좌별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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