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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유입 39명 중 러시아 20명 '최다'…"러시아 선박 선원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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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러시아 국적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러시아 선박 선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러시아 선박과 관련해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러시아 입항 선박 중 국내 항만 작업자와 접촉이 많은 선박의 선원에 대해 증상과 관계없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사진=질병관리본부]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0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39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러시아 국적이 20명이다.

감염경로별로 지역발생이 21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총 확진자는 1만3672명이다.

해외유입 환자 39명의 유입 국가에서는 러시아가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 미국 8명, 이라크 6명, 필리핀 3명, 우즈베키스탄 2명이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선박 3척에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부산항에 입항한 레귤호는 지난 16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선원 추가 검사 결과 14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부산항에 지난 15일 입항한 크론스타스키호에서는 3명이 확진됐다. 지난 16일 입항한 미즈로보스바호에서도 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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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러시아 입항 선박에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당국은 오는 20일부터 러시아 입항 선박 중 국내 항만 작업자와 접촉이 많은 선박의 선원은 증상과 관계없이 전수 진단검사를 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감염은 수도권, 광주 등 소규모 감염이 이뤄졌던 곳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서울 7명, 경기 5명으로 수도권에서 발생한 환자는 12명이다. 이 외에 광주 5명, 대전 1명, 제주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 방문자 2명(가족, 지인)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기도 방문판매 모임 관련해선 고양 원당성당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2명으로 늘었고,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 관련해서도 입원환자의 보호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또 서울 한화생명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총 8명(직원 5명, 지인 2명, 가족 1명)이 됐다.

아울러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47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배드민턴클럽 관련 2명, 한울요양원 관련 1명이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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