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는 21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하반기 철광석 가격 전망과 관련, "85달러~90달러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라질 공급이 개선된 반면 중국이 계절적인 비수기와 환경규제에 다른 수요 약세 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관계 악화 등 글로벌 시장 불안 측면 때문에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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