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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학부모·교육 전문가들과 '미래학교 전환' 논의

기사등록 : 2020-07-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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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5차 대화 열어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5차 대화'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고등학교에서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로 추진되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계획 발표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진성준 강서을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0.07.17 alwaysame@newspim.com

'미래교육, 시작된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5차 대화에서는 학부모, 교육 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의제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교육 핵심어와 대전환 원칙 등을 확인하고, 의제도 설정할 계획이다.

한편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그린 스마트 뉴딜 사업에 대한 설명, 전북교육청의 '경계 없는 학교'인 전북 덕과초의 발표, 학부모, 교육 행정가 등이 참여하는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지난해 교육부의 공간혁신사업이 이제는 미래학교로 본격 전환될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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