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28명, 해외 유입이 13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3979명(해외 유입 2158명)이다.

이날 국내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 19명, 경기 5명 등 수도권에서 24명이 나왔고, 광주와 부산에서 각각 2명이 신규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1만2817명(91.7%)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98명(치명률 2.13%)이다.

서울의 한 임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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