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26 12:04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는 31일 이번 주 금요일로 마감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은 지난 3월 23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내국인,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
신청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별도의 위임장 없이 직계존비속·배우자·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등의 대리 신청도 인정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조속히 신청해 다음달 말까지 지역사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장에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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