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왼쪽 두번째)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큰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변협) 주최로 열린 '탈북민단체 설립허가 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제기'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통일부는 지난 17일 대북전단 및 물품을 살포하는 탈북민단체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조치를 강행한 바 있다. 2020.07.27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