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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7-27 15:26
[서울=뉴스핌] 이민경 안재용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본인의 인사청문회에서 학력 위조, 황제 복무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두고 자료 공개를 촉구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을 향해 "공개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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