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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7-27 15:46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SK텔레콤(SKT)이 27일 0시를 기해 서울을 마지막으로 011·017 번호로 시작하는 2G 서비스를 25년 만에 종료한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 부착된 2G서비스 종료 안내문. 2020.07.27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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