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코로나19국난극복상황실 첫 일정으로 성남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가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직접 언급한 바이오 기업이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이날 "코로나19에 비춰보면 계절성 유행병이 향후에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조금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개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놀라운 성과를 거둔 K방역을 기반으로 K바이오 생태계를 꼭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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