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3명 늘어난 15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64명이 격리, 1417명이 퇴원 조치됐으며 사망자는 11명이다.
신규 확진자 3명은 확진자 접촉 2명, 경로 확인 중 1명 등이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0.07.30 peterbreak22@newspim.com |
집단감염 확산이 잠잠해진 가운데 서울시청 확진자 관련, 타시도 거주 서울시 역사재생 자문위원(#1577)이 27일 최초 확진 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 총 3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가 방문한 11층 근무자 166명에 대한 점수검사에서는 15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울시는 검사희망 직원 88명에 대해서도 선제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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