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방탄은 배라다'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블, 지방 지상파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일 이번 TV 광고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봉' '쫀떡궁합' 등 배스킨라빈스 인기 메뉴로 대화하는 일상을 담았다.
[사진=배스킨라빈스] 2020.07.30 jjy333jjy@newspim.com |
TV 광고는 RM·슈가가 출연하는 '라임놀이편', 진·제이홉·뷔가 나오는 '끝말잇기편', 지민·정국이 함께한 '시치미 뚝 뗀 대화편' 등 총 3편으로 모두 8월 신제품 '보라보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된다. 공개는 8월 1일부터 3일, 5일에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매력과 배스킨라빈스만의 독특한 제품명을 활용해 유쾌한 콘셉트의 영상 광고를 기획했다"며 "TV 광고 공개와 동시에 출시되는 보라보라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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