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LG전자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6월말 기준 239만 렌탈 계정을 확보했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라며 "연말 기준으로는 270만 계정을 확보해 전년 대비 30% 이상 고성장하는 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목표했던 만큼 매출이 이어지고 있고 수익성도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 내에서 렌탈 매출 비중은 8% 수준이며 향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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