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금요일인 오는 3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충청남도 등 일부 지역에서 강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3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31일 한반도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0~40mm의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충청남도와 충북 남부, 전라북도, 전남 북부 지역에서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장맛비가 이어진다. 이 지역에서는 시간당 10~40㎜ 넘는 강한 비가 내린다.

[사진=케이웨더]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 '좋음'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1.5m로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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