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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30대 해외입국자 확진…역학조사 중

기사등록 : 2020-07-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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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난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A씨가 같은 날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에 앞서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2020.06.22 kilroy023@newspim.com

A씨는 입국 당시 증상이 없었으며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충남도는 A씨가 입국 뒤 집에만 머무른 만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도는 A씨를 천안의료원에 입원 조치했으며 A씨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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