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수원시장)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지선언이 이어서 발표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가운데)가 31일 김해지역대의원간담회에서 관계자들과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염태영 후보 캠프] 2020.07.31 jungwoo@newspim.com |
지난 29일 김영종 종로 구청장을 비롯해 20여명에 서울시 기초의장단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임을 가지고 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진행한데 연이어 경기도 청년당원, 경기 서남부지역 기초 의원 및 권리당원, 서울시청 노동조합 등 염 후보에 대한 응원이 정치권과 지역사회로 번져나가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31일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회원 800명이 염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백선기 방범기동순찰대 대장을 비롯 800명의 대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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