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강원

폭우에 멈춰선 충북선·태백선…긴급 복구 중

기사등록 : 2020-08-02 09:3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지역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충북선과 태백선의 열차 운행이 멈췄다.

자료 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8.02 pangbin@newspim.com

2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충북선은 충주 삼탄~제천 공전역 간 선로에 토사가 유입돼 전 구간인 제천~대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태백선도 토사 유출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현재 현장에 긴급복구반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cosmosjh88@naver.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