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신증권이 리츠 펀드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현금 1만원의 축하금을 제공하는 '리츠 펀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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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펀드 페스티벌'이벤트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리츠 상품을 알리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리츠 펀드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하여 현금 1만원을 증정한다.
대상 펀드는 '대신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제1호H',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투자신탁', '이지스글로벌고배당리츠플러스부동산투자신탁'이다. 리츠 페스티벌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리츠 펀드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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