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안성시 보개면에서 집중 호우로 북좌소류지 제방이 유실돼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
[안성=뉴스핌] 노호근 기자 = 3일 붕괴된 안성 저수지 모습. 2020.08.03 jungwoo@newspim.com |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 쯤 "주택 방향으로 물과 토사가 흘러 내려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거주자에게 인근 산으로 대피등 안전 조치를 안내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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