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2020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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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비대면 중심의 사회 트렌드에 맞춰 미래에셋대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머니를 통해 진행된다.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들어보는 현지법인의 생생한 글로벌 시황, 하반기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유망 섹터,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해외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글로벌랩 소개 등 총 6개의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미래에셋대우 한섭 WM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객들과의 대면이 어려워 자산관리 콘서트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비대면을 활용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콘텐츠 조회수만큼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