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구 치평동 상무역에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마스크 착용 캠페인 [사진=광주 서구청] 2020.08.05 kh10890@newspim.com |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리플릿,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주민 생활화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여름철 폭염, 호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그늘막 및 배수관 등 생활속 위험요인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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