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브라질 중앙은행이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2%로 25bp(1bp=0.01%포인트)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조처는 앞서 75bp 인하에 이은 것으로, 블룸버그가 경제 전문가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33명이 인하를 예상한 바 있다.
이날 브라질 중앙은행은 추가적인 통화부양 정책의 여지가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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