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를 내린 계룡시, 논산시, 금산군을 제외한 충남 12개 시·군과 대전, 세종에 호우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0.08.06 yooksa@newspim.com |
6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당진 80.5mm, 아산 73.5mm, 서산 70.6mm, 홍성 67.5mm, 예산 61.5mm, 천안 성거읍 51mm, 세종 금남면 35mm, 대전 문화동 31mm, 공주 30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비와 강풍이 불다 오후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소강상태를 보이다 7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7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이며 많은 곳은 200mm 이상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충남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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