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오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말 배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존의 주주환원 규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만 이와 별개로 당사 주가 저평가 상황 지속되면 자사주 추가 매입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SKT는 SK하이닉스 등 상장 자회사에서 받는 배당 일부를 반영해 중간배당금을 10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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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T "주가 저평가 지속되면 자사주 추가 매입할 것"
기사등록 : 2020-08-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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