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정우진 NHN 대표는 7일 진행된 2020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4월7일부터 적용된 게임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모바일 웹보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며 "2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몰입도·이용시간이 증가한 것이 결제매출을 상승해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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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0-08-07 09:29